미국 서부지역을 여행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그곳. 바로샌디에고가 있죠. 이구가 130만명이 넘는 곳으로 사람이 참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바다도 있고 미국의 8대 도시로 꼽히는 가운데 여행객들이 많이 찾지만 복잡하지 않은 휴양지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조용하고 평온한 미국의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이곳으로 모여들곤 하죠.^^ 샌디에고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들이 있는데요. 미국의 3대 해변이라 불리는 라호야 해변. 반드시 들러보아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사파리 여행을 빼놓을 수 없겠죠? 전 나중에 우리 아기들이 자라나면 반드시! 미국 여행은 할거에요.ㅋ
알보고니 가볼만한 곳도 참 많고 배울것도 참 많은나라더라구요. 그럼 세부적으로 푹푹 파헤쳐 볼까요?^^ 바로 첫번째가 개스램프 쿼터에요. 샌디에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인데요. 바로 전통적인 건물들과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술집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성인들이야 관계 없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밤에 가기는 좀 그렇구요. 아무래도 술을 마시는 공간이고 유명하다보니 야간에는 취해서 돌아다니면 위험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관광객이라면 낮에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샌디에고 하면 떠오르는 야구장.ㅋ
바로 샌디에고 야구팀의 홈경기장을 가볼 수 있는데요. 샌디에고에서는 최신식 건물로 꼽히는 이곳에서는 한국 야구선수들의 선발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샌디에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지만 한번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을 소개할게요. 가족여행이라면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할 만한 이곳. 바로 레고랜드에요. 남자아이들이라면 레고에 사족을 못쓰죠.ㅋ 바로 모든 것이 레고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이기도 하답니다. 다양한 관광명소들을 실제크기보다 20비율 작게 만들어두어서 가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사파리 말씀 드렸는데요. 사파티 트램으로 각종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물론 야생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우리가 흔히 아는 동물원하고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거. 반드시 가보아야 할 샌디에고의 명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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